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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김남일과 뜨거운밤 원할땐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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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김남일과 뜨거운밤 원할땐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신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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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김보민 아나운서(31)가 남편 김남일 선수(32)와 뜨거운 밤을 보내는 러브사인이 있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KBS 2TV `샴페인`에서 공중파 최초 '19세금지' 토크쇼를 표방한 `샴페인 토크` 코너에서 은밀한 부부의 잠자리 러브사인을 공개했다. `샴페인 토크`는 19세 이상 스타들만 출연해 감춰진 부부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주말 부부인 김보민은 김남일이 그리울 때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몰래 꺼내 입어 보며 남편의 체취를 느낀다고 밝혔다. 또 김남일 선수와 함께 있는 날에는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다는 신호로도 김남일의 국가대표 유니폼을 이용한다고 덧붙였다.


김보민은 이와함께  "김남일의 문자를 자주 확인한다"며 "보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지만 우리 가정을 위해서 일부러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 문자를 확인하는 내 모습 자체가 싫지만 내가 이렇게 해야 가정이 편안해 진다는 생각에 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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