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오상진,사회자 직권으로 진한 키스'독려'..하객들 "안돼~밤에 해"
상태바
오상진,사회자 직권으로 진한 키스'독려'..하객들 "안돼~밤에 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7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박은혜(31)가 26일 정오 서울 신라호텔에서 네 살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35)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반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달궈 왔다.

이날 사회를 맡은 오상진 아나운서가 '오버'를 하는 바람에 한 차례 해프닝을 빚었다.신랑·신부에게 농도 짙은 키스를 요구했다가 하객들이 만류해 한 때 분위기가 어색해 졌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가수 박선주·김범수가 맡았다.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후 경기도 분당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