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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팽팽한 꽃미남 김원준"'모두 잠든 후' 여친 때문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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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팽팽한 꽃미남 김원준"'모두 잠든 후' 여친 때문에 만들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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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타났다. 여전히 꽃미남이었다.

27일 KBS2TV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에서 46대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MC 탁재훈 신정환 김성은, 하루 학생으로 김원준의 골수 팬인 그룹 코요태의 신지도 출연했다.

‘국민이 뽑은 김원준 노래 베스트 5’는 ‘넌 내꺼’ ‘언제나’ ‘너 없는 동안’ ‘쇼’ ‘모두 잠든 후에’등이다. 한결 같이 1990년대 소녀 팬들을 가슴에 불을 붙인 노래들이다. 

이날 김원준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정규 1집 타이틀 곡‘모두 잠든 후’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 곡은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만들었다.  당시 여자친구와는 건전하게 만났었다”고 말했다.

김원준에게 노래를 배우는 동안 신지와 김성은은 소리를 지르는 등 열혈 팬클럽 회원 흉내를 내기도 했다. 

‘해피선데이’의 다른코너 ‘1박2일’은 강원도 정선 운치분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다.  강호동, 김c, 이수근, MC몽, 은지원, 이승기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하이이파이브’는소녀시대와 함께 롤러코스터에 도전하고 사육사 체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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