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채동하 고별무대서 감정 북받쳐 결국 눈물 펑펑
상태바
채동하 고별무대서 감정 북받쳐 결국 눈물 펑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7 22:3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SG워너비에서 탈퇴하는 채동하가 마지막 무대에서 끝내 눈물을 흘렸다.


채동하는 이날 오후4시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김용준 김진호 등과 함께 '보고 싶어'를 불렀다. 5년 동안 SG워너비로 활동했던 채동하는 이날 무대를 끝으로 가수에서 연기자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마지막 무대라 감정이 격했는지 채동하는 이날 '보고싶어'를 다른 멤버들과 어깨를 두른 채 부르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

앞서 SG워너비의 김진호는 "5년 동안 늘 함께 해왔다"면서 "채동하가 어디서든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아쉬운 심정을 토로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이외에도 에픽하이의 컴백무대가 열렸으며, 이루도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무대에 섰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틀렸어요. 2008-04-28 18:41:57
틀렸어요.
김진호가 5년 동안 늘 함께 해왔다. 잘할거라고 믿는다. 라고 말한게아니라 김용준이 그렇게 말했어요..ㅡㅡ 수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