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가 연장분에서 연예계 몰카를 다루며 톱스타를 둘러싼 악성루머가 어떻게 포장되고 증폭되는지를 보여준다.

‘온에어’는 20회 예정에서 , 최근 3회를 연장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이 연장분에서 ‘톱스타 몰카 비디오’를 정면으로 다룰 계획이다.

극중 톱스타인 '오승아(김하늘) 몰카 비디오’는 오는 5월 1일 17회 방송 엔딩장면에 처음 언급된다. 과거 오승아와 인연이 있는 매니저 김학선이  장기준에게  "승아 걔, 비디오 있다"고 말하면서 사건이 벌어진다. 

이 한마디로 톱스타이기에 앞서 한 인간인 오승아가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어떤 고통을 겪고,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드라마는 상세하게 그려나간다.

'온에어'는 드라마 초반부에도 '연예인 성 상납'을 다루어 주목을 받았었다.

시청률 20%를 넘으며 인기를 몰고 있는 '온에어'는  오는 5월 22일 종영 예정이다.

'온에어'는 23일 방송에서는 '쩐의 전쟁'신동욱이, 24일에는 김제동이 송윤아를 응원하기위해 카메오로 출연한데 이어 이어 30일에는 김정은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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