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는 5월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소속사측과 연락을 끊고 종적을 감췄다. 그 이유 5월 발표되는 정규앨범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높은 기대감과 외모에 대한 악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아는 지난 14일 정규앨범 녹음 중에 핸드폰까지 두고 느닷 없이 녹음실을 나갔다. 소속사 관계자들과도 연락을 끊었다. 일주일동안 행적이 오리무중이었다는 것.
얼굴없는 가수인만큼 얼굴이 못 생겼을 것이라는 악플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현재는 돌아왔고 중단했던 녹음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관련, 지아는 "저에 대한 주변분들의 높은 기대감에 더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과 네티즌들의 악성댓글이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지아는 5월말 1집 발표 때 얼굴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그녀는 데뷔 전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친 적이 있다. 2007년 4월 20일 KCM과 출연해 자신이 피쳐링한 KCM의 '물론'을 같이 불렀었다. 이 때 그의 얼굴을 본 방송국 관계자들은 "지아는 절대 추녀가 아니다. 보면 안다"고 말했다.
상당히 청순한 모습이이며 키 169cm, 체중 47kg으로 매우 날씬한 편이라는 것.
한편 지아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영화배우 김옥빈의 댄스 동영상은 히트를 치고 있다.'한국의 비욘세 섹시 댄스'라는 제목으로 UCC사이트'유투브'에 게시돼 조회수가 500만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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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노래 잘부르기만 하더만..!! 악플러들이 좀 개념상실한거임!!
힘내요// 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