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옥빈의 관능적인 댄스 동영상이 상상을 초월한 바람 몰이를 하고 있다.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한국의 비욘세 섹시 댄스'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시되자 마자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이 동영상 조회수가 500만건을 돌파했다. 서울시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해외 네티즌들은 김옥빈의 영상에 대해 "비욘세 보다 파워풀 하다" "동양적인 미가 넘쳐 비욘세 보다 더 섹시하다" "몸매와 춤과 외모, 섹시한 분위기등 4박자를 갖췄다"며 칭찬을 연발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김옥빈이 작년 10월 광고를 촬영하며 선보인 댄스 동영상이다. 김옥빈은 현재 박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