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4월만 같아라~’
출연료 100%인상에, 예능상 수상, 그리고 생애 처음 MC 본 ‘샴페인’이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개그맨 신봉선이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에서 출연료를 100% 인상 등 3대 호재에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KBS '개그콘서트' 제작진 측은 "신봉선의 출연료가 4월 1일자로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랐다. 그것이 시장의 시세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6일 첫 방송한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에서 메인 MC자리에 올랐으며, 12.5%의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로 같은 시간대에서 최강자로 떠올랐다.
현재 신봉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해피투게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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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은 한번뜨면 건방지는데 신봉선씨는 제발 그러지말구 지금처럼만계속 하셨음좋겠네요 초심 잃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