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살인'에 오열하는 유가족들...
29일 강원도 양구 서천변에서 운동중이던 여고생을 무참하게 찔러 숨지게한 사건과 관련해 양구경찰서가 실시하는 현장검증에서 피해자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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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살인'에 오열하는 유가족 '짐승만도 못한…'
'묻지마 살인'에 오열하는 유가족 '짐승만도 못한…'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9 15:55
-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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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배입니다.
2008-04-29 21:32:49
Fuck짭새
2008-04-29 17:34:37
사건 2일전에 40대 아줌마를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있었는데도 대충 아무일없었다는듯 덮어버리고, 사건당일에도 죽은 여학생 친구의 아버지가 잡아서 경찰에 인계했다는군.. C발 내 세금이 저런 벌레같은 경찰들 호주머니로 들어가고있다니.. Zen장..
헐랭
2008-04-29 17:30:18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세상이 너무 무섭다.....저런 놈하고 같은 땅에 발을 디디고 있다니 대충대충하는 경찰들도 무섭다...
진짜 소름돋는다...죽여야 한다 저런놈에겐 콩밥도 아깝다!!!
아하하
2008-04-29 17:27:51
불안해서 못살긋네 흑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엉엉
시부랄감방에 쳐너
2008-04-29 17:26:42
세상이 아주 썩어들어가네 그 새끼 존나 죽여야되 시발
제가 듣기론 고인친구들은 범행 사건때문에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하고 악플러들과 힘들게 싸우고 있다 들었습니다.
'잘 죽었다''깝쳐서 죽인거 아니냐'등으로
안그래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더는 힘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꼭 일을 자신이 당해봐야 아십니까?
제발 마음만이라도 우리 친구 명복 좀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친구들..... 그들은.. 현재도 지금 이시간에도
친구를 잃은 서러움과 억울함과 눈물속에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