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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 2 '문제내러…' 재미없었나 전격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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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 2 '문제내러…' 재미없었나 전격 폐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9 18: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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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솔비를 진행자로 발탁해 변신을 꾀했던 KBS의 장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가 시즌2 출범 한 달 만에 이 코너를 전격 폐지한다.

지난 8일 ‘시즌 2’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 ‘상상플러스’는 출연진이 MC들에게 내는 역발상 토크쇼 '문제 내러 왔습니다' 와 또 우리들의 귀에 익숙한리 동요를 MC와 출연자들이 영어로 바꿔보는 '풍덩! 칠드런 송'으로 꾸며진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29일 녹화분을 끝으로 '문제 내러 왔습니다'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폐지 대상에서는 제외되었지만 '풍덩! 칠드런 송' 역시 존폐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상상플러스-시즌2'는 추후 반응에 따라 존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개편 단행 후 아직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대폭 변화를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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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극성팬 2008-04-29 19:25:29
차라리... 세윤, 재훈, 정환, 휘재 가 있었던 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다능..
차라리... 세윤, 재훈, 정환, 휘재 가 있었던 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다능..

놀이의 탄생도 재밌었는데.... 아 그리고 최송현 아나 못봐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