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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분당서 치킨배달 한 적 없는데 누가그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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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분당서 치킨배달 한 적 없는데 누가그래?" 굴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9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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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에는 최정원이 출연해 미녀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최정원은 인기그룹 UN 출신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지만 미녀들은 이를 잘 모르는 상황.

이때 뉴질랜드 출신의 폴리나가 불쑥 "혹시 분당에서 치킨 배달을 해본 적이 없느냐"며 엉뚱한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최정원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전 청와대 뒤쪽에 산다. 분당까진 너무 멀다”며 “치킨 배달 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폴리나는 “양념 치킨 시켰을 때, 그 때 똑같이 생긴 사람이 왔었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샀다.

폴리나의 황당한 질문에 한참을 웃던 최정원은 "분당까지는 너무 멀다"며 치킨 배달을 한 적이 없음을 밝혔지만 폴리나는 "양넘 치킨 시켰을때 그 배달부와 너무 닮았다"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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