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폭행 물의 최민수 "당분간 속세 떠나 산속에서 은둔생활"
상태바
폭행 물의 최민수 "당분간 속세 떠나 산속에서 은둔생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9 23:47
  • 댓글 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건이 정리되면 당분간 서울을 벗어나 산속에서 컨테이너나 텐트생활을 하겠다"

7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화배우 최민수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은둔생활'을 선언했다.

사건이 터진 이후 최민수는 24일 기자회견을 하고 지금까지 산속에 은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한 최민수는 입원 중인 유 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그동안 강경한 자세을 유지했던 유씨도 최민수가 직접 찾아와 사과한 뒤 용서의 뜻을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신범종 2008-04-30 01:55:08
주제파악
주제파악좀.하고.살아라.ㅡ나잇살이나.처먹은게.똥폼만.잡고다니지.사람들이.욕하는줄,모르고.ㅡ김장훈마냥.[선행좀.하고살아라]....ㅈ.ㅉ

김똥개 2008-04-30 03:18:19
그래 ~ 나이좀생각하시죠

신현욱 2008-04-30 03:39:38
그냥 절에 가서 평생 도 닦으면서 사세요
저도 두아이의 아빠인데 저런 개망신을 당하면 어디엔가 도망가고 싶을 수 있을꺼예요 마음이 답답해서 산속에 가지 마시고 머리 다 밀고 절에 가서 1~2년 도 닦으면서 살아보시길 빕니다.

dfs 2008-04-30 13:00:03
민수형 힘내세요
만약 나하테 그노인인 그 상황에서 그랬다면 그노인 갈비때몇대는 나같을겁니다...난 민수형처럼 참을성이 많지 않거든요...잃을것도 없고

okbestisland 2008-04-30 13:18:05
힘내세요
신이 아니니까 실수도 할수있구 억울한 일 당할수 있다고 봅니다.너무 상심 마시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시길...더욱 활기차게...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