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4시30분부터 특집 드라마 '후토스-다섯 개의 보물'을 방영한다. '후토스'의 캐릭터들이 후토스 섬에서 나와 인간 세상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바깥 세상에 나온 후토스 친구들이 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국내 최초의 '탈인형 로드 드라마다. 집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소중한 것은 결국 곁에 있다는 '파랑새' 같은 이야기로 꾸며졌다.
아빠 곰에게 부탁해 세상 밖으로 나온 후토스 캐릭터들은 서울 인사동에 떨어진다. 드라마는 이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섯 개의 보물'을 모으는 과정을 담는다.
10일 오전 7시40분에는 KBS 1TV를 통해 재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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