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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드라마 데뷔작 '도쿄 여우비' 6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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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드라마 데뷔작 '도쿄 여우비' 6월 전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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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 협박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한 가수 아이비의 드라마 데뷔작 '도쿄, 여우비'(극본 김진희, 연출 이준형)가 SBS TV를 통해 6월 방송된다.

   '도쿄, 여우비'의 제작사 워크원더스는 30일 "지난해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6월2~3일과 9~10일 오후 10시 방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사랑, 김태우가 주연을 맡은 '도쿄, 여우비'는 도쿄에서 운명처럼 만난 여배우 수진과 초밥 요리사 현수의 사랑을 그린 4부작 멜로 드라마. 아이비는 극중 가수 지망생 역을 맡았다.

   또 오타니 료헤이, 오쿠다 에리카, 야마모투 가쿠 등의 일본 배우들도 출연했다.

   워크원더스는 "'도쿄, 여우비'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드라마가 아닌 영화 상영을 목표로 만들어진 시네 드라마"라며 "감독과 작가, 프로듀서 등을 제외한 주요 스태프 전원이 일본 제작진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준형 감독은 가수 성시경, 이수영, 바이브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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