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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6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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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6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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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이 오랜만에 배우로서 영화에 출연한다.

   2002년 '싸인'과 '위 워 솔저스'에 출연한 이후 2004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6년 '아포칼립토'의 감독을 맡았던 멜 깁슨이 스릴러 영화 '에지 오브 다크니스'에 출연한다고 데일리 버라이어티가 29일 보도했다.

   '에지 오브 다크니스'는 1985년 제작된 BBC 미니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여기서 그는 시민운동가 딸이 살해당하자 이를 추적하는 경찰관 역을 맡았다.

   이 영화의 감독은 '마스크 오브 조로' '레전드 오브 조로'와 '007 시리즈-카지노 로얄'을 연출했던 마틴 캠벨이 맡는다. 또 각본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디파티드'로 오스카상을 차지한 윌리엄 모나한이 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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