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에 휩싸였던 탤런트 양미라가 속마음을 내보이면서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최근 양미라는 케이블채널인 OCN '연예뉴스 0' '양미라의 미라클' 첫 회 녹화에 참여해 "성형논란 이후 수 차례 인터뷰 요청이 있었지만 내용이 왜곡될까봐 참았는데…"라며 말을 꺼내자마자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여서 그런지 어떤 모습으로 나와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고 양미라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이기 위해 메이크업도 하지 않고 나왔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모습들을 시청자들이 있는 그대로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양미라의 미라클'은 5월2일 오후 8시부터 4주동안 방영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