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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 잇단 '불의의 죽음'에 연예계 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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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 잇단 '불의의 죽음'에 연예계 침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30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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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4월은 ‘잔인한 달’

지난 4월 초 거북이 임성훈의 심근경색으로 인한 갑작스런 사망에 이어 먼데이키즈의 불의의 사망소식에 연예계가 넋을 잃었다.

최근 오토바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먼데이키즈의 김민수의 장례일정이 확정됐다.

소속사인 캔엔터테인먼트는 "(김)민수는 사고로 갈비뼈 등이 부서지며 장기가 크게 손상됐고 과다출혈로 이어져 사망했다"며 "빈소는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했고 5월1일 오전 11시 발인 후 경기도 벽제화장장에서 화장해 어머니가 다니는 절에 유해를 안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수의 자택은 경기도 의정부인데 아버지는 사업차 내려간 부산에서 소식을 들었고, 어머니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의 사고 소식에 쓰러져 아직 아들이 유명을 달리한 것도 모른다"며 비통해했다.

김민수의 사망소식을 듣고 김진호, 이언, 이진성, 박경림, 휘성, 예성, 은혁, 김경욱, 이주현, 이정, 장혜진, 김창렬, 김태형, 마이티마우스 등의 연예인들이 빈소를 방문,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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