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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실력도 연기 못지 않네' 김하늘 '온에어 OST'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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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실력도 연기 못지 않네' 김하늘 '온에어 OST' 완벽 소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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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의 히로인 오승아역의  김하늘이  '온에어 OST part2'에서 숨겨둔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발매한 '온에어 OST part2'에서 김하늘은 송윤아, 이범수, 박용하의 바통을 이어받아 '온에어 OST' 작업에 참여,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김하늘은 '온에어 OST part2'의 제작 발표 소식이 전해지자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많이 긴장된다"며 걱정했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틈틈이 스튜디오를 찾아가 노래 연습에 임할 정도로 이번 OST 작업에 열성을 보였다.

‘파리의 연인’ ‘사랑과 야망’ 등의 OST를 제작한 박세준 감독과 이번 OST 공동제작을 맡은 인기작곡가 한성호씨는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 "김하늘의 노래 실력에 새삼 놀랐다. 가수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정도"라며 추겨세우기도 했다.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김하늘이 부른 'Sky love'는 작곡가 한성호의 곡으로 밝고 경쾌한 사운드에 김하늘 특유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극 중 오승아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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