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솔로로 컴백한 가수 자두의 쇼핑몰 '두야두'에 네티즌의 방문이 폭줗고 있다.서버가 수시로 다운되고 있다.
자두는 지난 22일 5집 앨범 '해피 네트워크(Happy Network)'를 발표했다.
자두의 소속회사는 지난 17일 "자두는 무대에 함께 오를 밴드 멤버들을 직접 섭외했다. 이번 정규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두야두'의 의상들로 이용해 연출을 했다"며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흥겨운 로큰롤 스타일의 '커피한잔'이며 전체 프로듀싱은 모던록그룹 러브홀릭의 멤버 이재학이 맡았다"고 덧붙였다.
자두는 지난 2001년 2인조 그룹 '더 자두'로 강두와 함께 데뷔했다. 지난 2005년 쇼핑몰 '두야두'를 개점했다.
자두는 '두야두'의 의상들은 직접 입고 마케팅을 전개해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노래 뿐 아니라 '상술'도 뛰어나다는 평을 등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