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윤아, 드라마주연 맡아 "노래 연기 두마리 토끼 잡을래요"
상태바
윤아, 드라마주연 맡아 "노래 연기 두마리 토끼 잡을래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1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녀시대 윤아가  '미우나 고우나' 후속작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의 주연을 맡았다.

윤아는 일일 드라마 KBS 1TV의  '너는 내 운명'에서 어렵게 자랐지만 맑고 긍정적인 성격인 장새벽 역을 맡았다.

고아 출신인 새벽은 사고로 시력을 잃었으나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새 삶을 사는 인물.

30일  제작발표회에서 윤아는 "KBS 간판 드라마의 여주인공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크다"며 "아직 어색하고 부족한 면이 많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이 공부하고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할 때는 노래, 연기할 때는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윤아는 지난해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르고 최근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에도 카메오로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너는 내 운명'은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