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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김종민과 열애 '파파라치에 딱 걸려'.."김종민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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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김종민과 열애 '파파라치에 딱 걸려'.."김종민 도망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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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김종민과의 열애 공개 뒷담화를 공개했다.

4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이  "정초부터 왜 그랬느나"며 김종민과의 연인관계가 밝혀진 파파라치 보도에 대해 물었다.

현영은 "분명히 깜깜한 골목이었는데 뒤를 돌아보니 촬영장이 돼 있었다.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일단 나는 차안으로 숨었고 김종민은 디지털 카메라인지 모르고 필름을 찾겠다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김종민이 한참 필름을 찾다가 위를 올려다 봤는데 ENG카메라가 김종민을 찍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또 "차 안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고민하는 사이 김종민이 도망가 10여명의 기자가 자신에게 몰려와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오래 만났는데 확신이 안들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네"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현영은 "확신이 섰으면 공개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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