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고(故) 김민수의 영결식이 5월 1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故 김민수의 유골은 경기도 파주 보광사 납골당에 안치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전 11시 발인해 벽제화장터에서 화장을 한다. 당초 故 김민수의 어머니가 평소 다니던 의정부 대원사에 유골함이 안치될 예정이었으나 절 사정으로 인해 파주 보광사로 장소를 옮겼다"고 상황을 전했다.
김민수는 지난 29일 오전 6시24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사거리 방향 편도 2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가로수를 들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서울 관악구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사로 사망했다.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마련된 장례식장에는 김창렬 손무현 장혜진 일락 정태우 마이티마우스 박경림 강인 유세윤 타블로 등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김민수는 지난해에도 교통사고로 총 12시간에 걸친 대 수술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죽음에 더욱 많은 안타까움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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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오빠... 그절에 꼭 갈게요! 기다리고 있어요 하늘나라 에서 행복해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