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에 숨어있는 내 주민번호를 찾아라!"
사이버 공간에 떠다니는 주민등록번호를 정리하는 '2008 주민번호 클린캠페인'이 실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사이버 상의 주민등록번호 오.남용 방지 및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2008 주민번호 클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의 주민번호가 언제, 어디서 사용 되었는지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을 무료로 확인해 주고 개인정보 보호 대처방안도 안내한다고 전했다.
특히 청소년(20세 이하)과 고령자(60세이상)의 경우에도 세대주의 생년월일, 성명, 증 발급일자를 이용한 본인 인증수단으로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클린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클린캠페인 홈페이지(http:// clean.mopas.go.kr), 행안부, 대한민국 전자정부 등의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에 접속하면 된다. 다음, 드림위즈, 코리아닷컴 등 각종 포털 등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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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서 5월 1일부터 이 검사를 실시하게 한 의도가 궁금.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걸린 소가 아주 적은 양이라 할지라도
그 전염성은 무시무시하고 치료법도 없어요.
에이즈같이 무서운 병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한우를 먹는다 해도 한우속에 미국고기 섞어 파는날 시간문제죠!
오늘 놀러가고 민증번호 클린 하는것도 좋은데요
미국고기는 우리가족 우리나라국민 일류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반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