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트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the World's Most Beautiful People)' 리스트를 선정하는 피플이 올해에는 케이트 허드슨을 리스트의 맨 위에 올려놓았다"고 전했다.
피플은 "허드슨의 유명한 구릿빛 피부(sun-kissed looks)는 인공 태닝의 결과가 아니라 천연"이라며 허드슨을 최신호 표지 모델로 내세웠다.
배우 골디 혼의 딸인 허드슨은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프렌치 아메리칸'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사이트는 "허드슨은 배우 샐마 해이엑, 가수 메리 제이 블라이즈, 최근 한 장의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브루스 윌리스-데미 무어의 장녀 루머 윌리스 등을 제치고 리스트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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