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강 대표는 취임 후 2차 정례회동인 이날 만남에서 5월 국회 진행상황과 친박(親朴.친박근혜)계 무소속 당선자 및 친박연대 당선자들의 복당문제, 향후 당 지도부 개편 문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동산투기 의혹 논란 끝에 낙마한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의 후임 인선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미국, 일본 순방후 두 사람간 첫 공식 만남이자 두 번째 회동인 만큼 여러 의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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