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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엄승백과 결별 "주위 시선 힘들어"...강두 열애설은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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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엄승백과 결별 "주위 시선 힘들어"...강두 열애설은 '조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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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결별설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5집 앨범으로 컴백한 자두는 케이블 채널 Mnet '밥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 동안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자두는 지난 2006년부터 만나온 공개연인 개그맨 엄승백과의 결별에 대해 "헤어진 건 지난(2007년) 겨울이었다. 하지만 결별 기사가 난 건 최근 한 달 전이었기 때문에 내 경우엔 조금 늦게 결별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가 나간 후 주변 사람들에게 내 결별 소식이 알려지고 나니 시선이 달라지는 걸 알 수 있었다. 다들 나를 걱정해 주는 마음이라는 건 알았지만 오히려 그런 점들이 나를 더 힘들게 했다"며 고백했다.

자두는 "강두씨 같은 경우엔, 기획사에서 일부러 열애설을 터뜨리려고 했던 것도 있었다. 중요한 건 열애설이 터질 때 마다 서로가 굉장히 화를 냈었다. 강두씨 와는 그룹 하기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건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감사한 스캔들"이라며 "오죽하면 기획사 사장님이 너무 좋아했다. 오히려 나에게 '어떻게 이런 열애설이 다 났냐. 열애설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해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자두의 스캔들은 오늘(1일) 오후 7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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