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가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부부인 솔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KBS 2TV ‘연예가중계-스타레시피’에 출연한 앤디는 “솔비와 진짜 사귀는 건 아닌지 질문이 많지만 촬영하는 시간에만 (사이가)가깝다. 촬영을 통해 솔비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앤디는 또 최근  KBS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솔비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마침 솔비가 라디오를 듣고 있다가 문자를 보냈고, DJ 메이비가 방송 도중 솔비에게 전화를 걸었다. 

솔비는 "지금 볼륨을 듣고 있는데 거기 앤디 오빠 나왔죠? 앤디 오빠한테 보고 싶다고 전해달라"며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앤디와 솔비의 전화 연결에 청취자들은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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