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우마 서먼 "스토킹 너무 무섭고 악몽 같았다" 넌더리
상태바
우마 서먼 "스토킹 너무 무섭고 악몽 같았다" 넌더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2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배우 우마 서먼(38)이 "너무 무섭고 넌더리가 났다"고 스토킹의 끔찍한 기억을 떠올렸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마 서먼은 뉴욕 맨해튼의 한 법정에서 열린 그녀의 스토커 잭 조던(37)의 재판에 참석해 "정말 당황했고 무서웠다. 악몽 같았다"고 증언했다.

   잭 조던은 우마 서먼의 아버지와 오빠에게 악의적인 이메일을 보냈으며, 우마 서먼의 아파트와 촬영장을 배회하며 괴롭힌 혐의로 고소됐다.

   우마 서먼은 "조던이 보낸 카드에는 '내 손은 항상 네 몸 위에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면서 "내 아이들의 이름이 적혀있었던 것이 가장 무서웠다"고 말했다.

   스토킹으로 고발된 조던은 유죄가 되면 최고 1년의 징역형을 받는다.(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