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절친한 동생인 김진표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아이웨딩네트웍스는 "6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가수 김진표(31)와 배우 윤주련(26)의 결혼식에서 가수 이적이 사회를, 가수 리쌍과 박정현은 축가를 부른다"고 2일 밝혔다.
이적과 김진표는 1996년 듀오 '패닉'을 결성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이삼열 사무총장이 맡는다.
김지표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윤주련은 영화 '연애술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등에 얼굴을 내밀었다.
한편 김진표는 결혼식에 앞서 신부인 5살 연하의 탤런트 윤주련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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