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의 목소리' 코니 탤벗이 '스타킹'에 출연해 국내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전율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천상의 목소리'로 유명한 코니탤벗이 출연해 '오버 더 레인보우'를 열창했다.
6살 나이로 영국방송국 ITV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의 결선까지 올랐다.
휴대전화 외판원 출신의 폴 포츠에 이어 2등을 차지하는 등 전세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코니탤벗은 이날 방송에서는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사실과 노래를 불러 어머니의 병을 낳게 한 사연 등을 공개했다.
또한 '한국의 어거스트 러쉬' 12살 천재 기타리스트 정성하 군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신들린 기타연주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신동들이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들의 재주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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