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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발랄한 소녀에서 불륜의 여인으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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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발랄한 소녀에서 불륜의 여인으로 깜짝 변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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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슈가` 출신 탤런트 박수진(23·사진)이 중년남자와 바람났다.

MBC TV 2부작 가족드라마 `우리들의 해피엔딩`(극본 여지나·연출 노도철)에서 박수진은 여주인공 `현지` 역을 맡아 박상면(40)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현지는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졌지만 도지원의 남편인 박상면과 불륜에 빠지고 만다.

박수진은 "현지는 가족 안에서 쉴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박상면의 쓸쓸함과 외로움을  감싸 안아주는 깨끗하고 순수한 여성"이라며 "기존 작품에서 선보인 상큼하고 발랄한 여대생의 이미지와 다른 깊이 있는 여인의 짙은 감성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들의 해피엔딩`은 사랑 없이 살아가는 부부가 갈등을 거치며 진정한 가족애를 깨닫게 된다는 가족드라마로 7~8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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