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결혼 25년만에 이영하와 이혼한 선우은숙이 자신의 재혼설에대한 입장을 고백했다.
선우은숙은 최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혼 후 이혼한 여자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이 두려워 인터뷰와 토크쇼에 출연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선우은숙은 최근 사업가와 곧 재혼을 한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나돌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6개월만에 재혼하는 생각없는 사람으로 몰고 가는 루머들이 너무 억울하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지난해 10월 25일 선우은숙은 이혼 후 첫 기자 간담회를 통해 "편하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이혼을 결정했다. 여느 부부들의 이혼과 불화로 인한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밝히며 "지금처럼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한다면 다시 재결합을 할 수도 있다"는 향후 긍정적인 가능성과 심경을 동시에 언급을 한 바 있다.
선우은숙은 현재 MBC 아침 드라마 '흔들리지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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