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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강풀 '미친소 릴레이' 열광...온라인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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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강풀 '미친소 릴레이' 열광...온라인 달궜다.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5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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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강풀이 '미친소 릴레이'라는 만화로 미국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에 정면 경고했다.

강풀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미친소 릴레이’를 게재했다. 만화에서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밖에서 쇠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아무것도 먹지 말라며 다그치고 있다.

그리고 아이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 안심이라며 음식을 직접 조리한다. 이때 솔솔 뿌리는 조미료 가루가 광우병 소로 둔갑해 떨어지는 섬찟한 장면을 그렸다.


이 만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소고기가 원료로 들어가는 물질은 셀수도 없이 많고 안먹겠다는 의지만으로는 절대 광우병을 피할수 없다는 강풀의 생각에 네티즌들은 지지를 보내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풀의 미친소 릴레이를 온라인 사이트마다 퍼다 나르며 여론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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