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과 관련 연예인들의 당당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 김지우가 동참했다.
김지우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 미치셨군’이라는 제목아래 ‘듣자듣자하니까 너무하네...먹고죽으라는거야 아니면 아무것도 먹지말고 배고파서 아사하라는거야..?’라는 항의의 글을 남겼다.
쇠고기 수입과 관련 이제까지 공개적으로 소신을 밝힌 연예인은 김민선, 김혜성, 송백경, 서민우 등이다. 이들은 미니홈피를 통해 쇠고기 문제에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김지우 팬들은 용기있는 발언을 한 김지우에게 “속시원하다” “100% 공감이다” “함께 국회로!”라며 호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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