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82)씨가 5일 오후 3시께 타계했다.고인은 오른쪽 하반신 마비,뇌졸중 증세,폐암 악화로 지난달 4일부터 서울 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해 왔다.지난 4월23일 중환자실에서 한 차례 고비를 넘긴 후 가족의 요청으로 면회가 가능한 일반 병실로 옮겼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숙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시승기] 기아 PV5 패신저, 넉넉한 실내 수납· 2열 공간 돋보여...풍절음 거슬려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 브랜드 64개는? 로보락, 올리브영 등 1위 [오너일가 개인기업] CJ 이선호, 독자사업으로 SG생활안전 고속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안전규제 강화 등 신뢰회복 잰걸음, 테무는 '게걸음' '취임 1년'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실적 환골탈태...성장 발판 마련 한화생명 자회사 GA 3사, 연간 순이익 2000억 원 돌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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