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노래 신동 코니 탤벗(Connie Talbot)이 ‘스타킹’에 출연해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코니 탤벗은 6살이란 믿기지 않는 나이로 영국 공중파 쇼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결선에 오르면서 영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노래 신동.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코니 탤벗은 팝송 '오버 더 레인보우'와 잭슨 파이브의 ‘벤’, 휘트니 휴스턴의 히트곡 'I Will Always Love You'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코니 탤벗은 이날 방송에서 "한번도 노래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에 대해 “4살 때 할머니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셔서 엄마가 신경쇠약에 걸리셨다. 나는 매일 노래를 불러드렸고 엄마가 다 나으실 수 있었다”고 설명해 감동을 더욱 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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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짱!!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