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우즈베키스탄 출신 구잘 투르수노바(Guzal Tursunova)가 완전생얼(쌩얼)을 처음 공개했다.

5일 방송될 ‘미수다’에서는 ‘공통분모 토크-한국에 살면서 두려운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구잘은 “어디에 있을지 모를 카메라가 두렵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에 의해 찍힌 ‘구잘의 평소 생얼’ 이 공개 됐다. 이를 본 다른 출연진들은 “다른 사람 사진 아니냐?”, “정말 사진 속 사람이 구잘이 맞나?” 는 반응을 보이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구잘은 “앞으로는 몰래 찍지 말고 같이 예쁘게 찍자”며 네티즌들에게 애교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미수다에서는 또 인기 드라마 ‘온에어’ 에서 악덕 매니저 ‘진대표’ 로 열연하고 있는 이형철이 과거 수재의연금을 받았던 수재민이었던 사연도 공개된다.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