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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피쉬' 살아서 팔딱 팔딱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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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피쉬' 살아서 팔딱 팔딱 뛰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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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리얼하고 생동감과 박진감이 넘쳤다" 

KBS 2TV가 5일 특집으로 방송한 청소년 리얼리티 드라마 '정글피쉬'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최근 김포외고 입시문제유출과 전국고교 일제고사 문제 유출사건을 소재로 만든  청소년 특집극이다. 

블로그를 통해 사건을 진행하고 UCC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등 구성과 진행을 차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 청소년들을 등장인물로 내세워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생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창 안의 창, 화면 안의 컴퓨터 화면, 카메라 속의 작은 카메라 등을 통해 리얼함과 박진감을 더했다.


구체적으로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블로그 기법’을 도입하여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6㎜카메라로 찍은 다큐멘터리와 UCC를 혼용하는 영상기법을 선보었다.

 SONY F900 카메라로 촬영된 유려한 영상,인디풍의 음악은 마치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 들게 만들었다.

"문 닫으면 삼수다", "나는 정글피쉬고 내 친구들은 사자고 호랑이다"  청소년들이 인터뷰에서 한 말들도 생동감과 리얼리티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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