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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신애 로맨틱 이별 '약발' 대단하다..네티즌들 계속'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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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신애 로맨틱 이별 '약발' 대단하다..네티즌들 계속'클릭'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5 22:21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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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의 알렉스-신애 커플의 이별이 하루가 지난5일까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약발이 떨어지지 않고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클릭'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이별곡인 러브홀릭의 '화분'까지 덩달아 뜨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는 신애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러브홀릭의 노래 ‘화분’을 불러줬다.

이 노래가 프러포즈 선물인 줄만 알고 행복한 표정을 짓던 신애에게 알렉스는 이별을 선언했다 "오빠가 잠깐 떠나있어야 돼. 그러니까 오늘 방송이 마지막이야"라고 말했다.

 뜬금 없는 이별에 눈물을 글썽이는 신애에게  알렉스는 “내가 돌아와도 밝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조금 기다려달라”는 부탁을 했다.

신애가  "화분을 잘 키우고 있을께요”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꼭 다시 돌아 와 재결합했으면 좋겠다”는 글이 줄을 이었다.

 다음 방송분부터는 SS501의 김현중과 황보가 커플로 출연해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신혼 생활의 재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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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2008-05-06 02:16:39
제발.....
재결합해라!! ㅠㅠㅠ

dony 2008-05-06 00:09:51
ㅠㅠ
저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행복해보이는데...
빨리 재결합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빵상 2008-05-05 23:03:13
ㅠㅠ
제발 재결합해라..

꿇려 2008-05-05 22:52:44
흐흐흑.
시한폭탄 서인영 크라운 제이, 솔비 앤디 팀바께 볼 거 없네ㅜㅡ
우야노,,, 알순이도 없어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꿇려 2008-05-05 22:52:34
흐흐흑.
시한폭탄 서인영 크라운 제이, 솔비 앤디 팀바께 볼 거 없네ㅜㅡ
우야노,,, 알순이도 없어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