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날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박 선생에게 문화부문 공로기장을 공로기장증과 함께 추서하기로 하고 8일 원주에서 열리는 노제시 영전에 봉정하기로 했다.
강원도 공로기장은 도에서 주는 포상 중 최고의 영예를 지니는 상으로 순금으로 된 정장(직경 50㎜×두께 4㎜)과 비단으로 된 약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각 부문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물에게 주고 있으며, 2002년 고 문창모 박사에게 보건사회부문 공로기장을 수여한 이후 두 번째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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