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중앙대로부터 발전을 위한 참여를 요청받아 당사와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두산엔진, 두산메카텍 등 6개 계열사와의 검토 및 협의 결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등을 통하여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출연금액은 1천200억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각 계열사별 출연금액 및 시기 등을 추후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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