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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당하지 않은 'PD성폭행'을 어떻게 조작해..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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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당하지 않은 'PD성폭행'을 어떻게 조작해..후련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8 20:1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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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의 8등신 미인’ 현영이 성폭행 미수를 조작했다는 누명을 털어 냈다.

서울중앙지방 법원 민사합의 33부는 8일 현영이 ‘성폭행 미수’사건의 증거를 조작했다며 1억 3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정 모씨(다큐멘터리 PD)에게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이 사건은 10년 묵은 사건. 신인 리포터 시절이던 지난 98년 정 씨와 해외촬영을 다녀 온 현영은 자신을 정씨가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고발했다.  증거로 진단서까지 법원에 제출했다. 

정 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정 씨는 “사건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4월 현영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판결 후 현영 측은  “홀가분 하다”며 법원 결정에 반색을 했다.그러나 정 씨는 “뜻밖에 일”이라며 항소할 뜻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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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2008-05-08 21:29:40
와.;;
그니깐요.ㅡㅡ 완전 웃긴다 현영 불쌍ㅡㅡ;;

정말이었군요... 2008-05-08 21:28:13
현영x파일이 정말이었네요.
PD님 항소 잘 되시길 빕니다ㅠㅠ

Tiffany♡ 2008-05-08 21:14:13
현영언니 불쌍..;;
PD도 믿을게 못된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