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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순-야마다유, 톱스타끼리 열애설로 일본 열도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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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순-야마다유, 톱스타끼리 열애설로 일본 열도 뜨거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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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반항하지마’, ‘꽃보다 남자’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인기 배우 오구리 순(小栗旬 25)이 배우 야마다 유(山田優 23)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일본 열도가 들끓고 있다.

스포니치, 니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매체들은 7일 일제히 오구리 순과 야마다 유가 실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보도했다..

오구리 순과 야마다 유는 올 1월부터 방영된 일본 TV 드라마 ‘가난 남자 본비맨’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올  3월 중순 무렵부터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도쿄 신주쿠 내에서 사이좋게 쇼핑을 하거나 미나토구 내의 음식점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임을 갖는 등 데이트 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

특히, 오구리 순과 야마다 유의 인연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구리순은 지난해 모델 나타나카 미호(田中美保 25)와 헤어졌으며 야마다 유도 배우 이토 히데아키(伊藤英明 32)와 결별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작년 10월 두사람은 미국 애니메이션 ‘서핑 업’(Surf's Up)의 공동 더빙을 맡았었고 이후 드라마 ‘가난 남자 본비맨’에도 함께 출연했다.

오구리 순과 야마다 유는 최근 몇 주간 단기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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