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손예진 '내숭 10단 이라니요? 알고보면 털털이인데..."
상태바
손예진 '내숭 10단 이라니요? 알고보면 털털이인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8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14일 방송 예정으로 7일 경기 일산 MBC 드림스튜디오에서 녹화된 '무릎팍도사' 에서 "연예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번 '무릎팍도사' 출연은  지난 2000년 손예진 데뷔 8년만에 이루어진 첫 토크쇼 출연이다.


손예진은 8년여 연기를 하며 연예계 생활을 했는데 아직도 주변에서는 '까칠하다', '대인관계가 원만치 않다'는 선입견이 있어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손예진은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먼저 다가가질 못해 친구 사귀는 것이  쉽지  않아 아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대해 '무릎팍도사' 강호동은 "연예인 친구를 사귀려면 스타 손예진이 아닌 본명인 인간 손언진으로 사람들을 대하라"고 비책을 전했다.

손예진은 이날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내숭 10단'이라는 오해에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손예진이 사회부 여기자로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극본 이기원, 연출 김도훈)는 14일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직전에 방송되어 이날 MBC에서는 손예진이 연속 행진을 하게된다.

손예진의 2년만에 드라마 컴백작인 '스포트라이트'는 역대 최고가로 지난 2월 일본 NHK의 자회사인 마이코(MICO)측에 판매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선 판매 계약은 두 주연 배우 손예진과 지진희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 곧바로  체결됐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