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19회 '온에어'에서 ‘오승아 비디오’ 사건이 본격 등장한다. 비디오 파문이 터지자 극중 드라마인 ‘티켓 투더문’은 상부로부터 조기종영 압박에 시달리고 야외 촬영마저 어렵게 된다.
7일 방송된 18회에서는 박용하와 송윤아가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드디어 첫 키스를 했다.
경민(박용하 분)이 이혼 사연을 털어놓는 영은(송윤아 분)의 손을 잡으며 “고마워요. 힘든 이야기 해줘서”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고 두사람은 애틋한 키스신으로 확실하게 마음을 확인한다.
지난 5일 진행된 키스신 촬영에서 박용하와 송윤아는 베테랑 배우답게 멋진 키스신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박용하는 “평소 친한 사이라 조금은 쑥스러웠지만, 그만큼 편하게 연기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애청자들의 바람대로 예쁜 키스신이 이루어져 개인적으로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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