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배우 손예진과 김주혁이 12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진짜로 관람한다. 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영화에 담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앙리와 호나우딩유, 메시 등 세계적인 스타를 보유한 스페인 명문구단인 FC 바르셀로나가 실제 경기 중 영화
촬영을 허가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제작진이 3개월 넘게 현지를 오가며 구단을 설득했다는 것.
'아내가 결혼했다'는 올 하반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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