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국민 여동생’으로 알려진 마일리 사이러스(15)의 누드사진으로 미국이 온통 벌집 쑤셔놓은 듯 난리다.
미 유명잡지인 베니티 페어 웹사이트는 최근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누드사진을 실었다.
그러나 사이러스가 “예술적 사진이라 촬영했는데 이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 줄 몰랐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면서 베니티 페어 웹사이트에 하루 동안에 4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화제를 몰고 있다는 것.
방문객이 잇따르자 베니티 페어는 웹사이트 보호를 위해 사이트를 잠정적으로 폐쇄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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