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액션 MMORPG인 '느와르 온라인'이 10일에 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디지탈릭이 3년여간 개발한 '느와르 온라인'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 까지 4일간의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쳐 10일부터 전격적으로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베타 테스트에는 3차까지의 클베를 거쳐 프리 오베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온 각종 시스템과 컨텐츠를 제한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충실히 플레이를 행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정식으로 오픈베타가 시작되면 '느와르 온라인'의 큰 특징 중 하나인 대규모 유저간 전쟁에 대한 이벤트까지 상당수 실시될 계획이다.

'느와르 온라인'은 기존의 환타지 세계관의 많은 MMORPG를 따르지 않고 현실세계관에 초점을 뒀다는 부분부터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느와르 온라인'은 1930년대 가상의 중국 도시인 '블루상하이'를 배경으로 각 마피아 패밀리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하드코어 MMORPG로 그 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들을 통해 기습, 전면전, 연합 리더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유저간 전쟁 컨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