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기자 정시아가 이번엔 360도 다른 섹시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정시아는 김정우 감독의 '색다른 동거'에서 섹시하고 귀여운 귀신 '수아'역을 맡으면서 섹시댄스 3종을 선보였다. 거의 전문 댄서 못지않은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냈던 것이다.
정시아는 남자 주인공 김혁과 함께 살사, 왈츠, 차차차 등 다양한 스포츠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고난도 춤 동작에 뒤지지 않는 섹시한 시폰 원피스, 날개 달린 천사복, 복고풍 교복 등 화려한 의상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는 “사실 이 장면은 감독님의 제안으로 갑자기 삽입된 거라 처음엔 너무 막막했던 게 사실”이라면서도 “평소 춤추는 걸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쉴 틈 없이 연습하며 촬영해 임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그래서어쩌라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