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의 인기 스타 '허당' 이승기가 MBC 드라마 '일지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
다름아닌 드라마 출연으로 그동안 인기를 모았던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의 출연 여부에 대해 결정해야 한다.
현재 이승기는 인기 프로그램인 KBS '1박2일'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불거진데 대해 '1박2일' 제작진은 "아직은 정해진 바가 없다"며 하차설에 대해 일축했다.
또 '일지매'의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만큼 하차설은 아직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제작진에 이어 이승기 측 또한 "현재 아무것도 확답할 수 없다"고 하지만 이승기가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승기는 '해피선데이-1박2일'에 고정 출연하며 강호동,김C,이수근,은지원,MC몽과 함께 전국을 누비는 여행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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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1박2일은 예능프로그램이라 시청률이 계속 높다는 보장은 없을줄로 아는데, 두 마리 토끼를 가능하면 다 잡아야죠. 그래도 포기한다고 해야돼면 본분인 가수 겸 연기자로서의 드라마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본인의 결정이 가장 크게 좌우하겠지만요.